주말저녁에 예전 직장 동료들의 친목회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
모인 회원 중에 한 사람이 요즘은 왜 방송에서 이름을 들을 수
없냐며 혹시나 무슨 사고가 났으면 총무한테서 연락이
올 텐데 그것도 아니고 왜 잠잠하게 지내냐며 핀잔을 주더군요.
방송에 참여는 안 하지만 인천에서 열심히 청취하고 있는
황순식씨께 저의 건재함을 알려 드리며 노래 선물도 하렵니다.
휴일이라고 짙은 선글라스에 낚시 가방메고 바다로 가는
이웃들과 배낭메고 맛있는 음식 장만해서 가까운 유원지로
가족들과 야유회 가시는 분들이 왜 그리도 부럽게 보이던지요.
마음을 달래려 창밖을 내다보니 꽃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벚꽃 지는 장면에 제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이렇게 허무하게 봄을 보내야만 하는지 아쉽기만 하네요.
휴일도 없이 열심히 가게에서 일 하셨던 분들께 위로를...
자영업자님들 힘냅시다.
전영 : 어디쯤 가고 있을까
희자매 : 실버들
덧글을 방송사 측에서 고의적으로 차단을 하셨는지,아니면
단순한 기계 고장인지 궁금합니다.
덧글 주고받는 기분에 게시판에 열기가 넘치는데 아쉽군요.
이에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 신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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