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마음속
인정의 물을
서로 나누어 마신 이들이
내 일생에 몇 명이나 될까?
서로 따듯한
등불을 비추어준 이들이
또 몇이나 있을까?
그 친분은
입으로 뱉는
고급 말로도 안되고,
아첨으로도 안 되며,
돈으로도 안된다.
겉치레로 사람 만나는 걸
나는 지극히 꺼린다.
흥미 본위로
만나는 것은 더욱 질색이다.
-김영희<뮌헨의 노란 민들레>중에서-
한대수'기타와 하모니카'공연 신청합니다.
김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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