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을 걷거나,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보면 사람은 다 번쩍이는 MP3를 가지고 다니죠. 그리고 핸드폰카메라로 다정한 연인들이 웃어데며 사진도 찍고요...
그런데 전, 약간 학대받은(가끔 땅에 흘려서) 핸드폰과, 거의 7~8년 된 미니카세트라디오를 들고 지금 밖으로 나가려고요.
젤 먼저 투표를 하고요~ 그리고 정말 오랫만에 도서실에 가서 책도 읽고요~ 그리고 작년에 그렇게 많이 울며 찾았던 공원벤취에 앉아 음악을 들을겁니다.
비록 오랜된 라디오이여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폰은 아니어도 잘 들리고, 잘 걸려오는 나의 친구들과 오늘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될 거 같아요.
덤으로 얻은 휴일 -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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