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아싸~고고타임~~
박영근
2004.04.16
조회 54
수학여행의 많은 이야기가 있겠지만
유가속 청취자님들은 모범생들이 많으셔서 인지
사연이 안오르네요~

술-도박<짤짤이와 풍경화>-낙서- 풍기문란 조성하는 춤이
수학여행의 가장 메인이벤트 였다고 생각납니다
전 오밤중에 캠 파이어를 빌미로 약간의취기
<소주한두병정도> 가 흐르면
그때 학교에선 성적이 아래에서 주름잡던 친구들이
역시 공부와 담싸더니 다른쪽 은사가 있구나 할정도로
잘추고 놀았는데 저와같이 공부도 잘못하고
운동신경 부족으로 춤을 못추고 보는것을
만족하는 보조들이 미리준비하여온
랜턴몇개에 빨간색 과 파란색 노랑과 초록색 비닐을
랜턴앞에 번갈아 바꿔가며 리듬에맞추어
현란한 춤동작을 구사하는 친구들을 향하여
마구 마구 좌우로 흔드는데
이것이 현재의 사이키 조명의 원조란 사실을
젊은분들은 아실랑가 모르것습니다~~ㅎㅎ
고고춤~다른 춤보다는 제기억엔 7ㅇ년후반엔 고고가
가장 유행한것으로 기억 됩니다
오른쪽 검지손과 왼쪽 검지손을 오른손은 왼쪽코를
왼손은 오른쪽 죄없는 코구멍쪽으로 연신찌르는 동작과
찌를때마다 고개는 코를 보호하기위해 뒤로 젖혀야 하는
고통속에 발은 그박자를 유지하기위해 앞으로 갖다 뒤로갖다
하던 춤이 가장 멋있었고 기억남니다

당구장 가면 잡혀서 정학당하구
멋진 영화 나와서 영화보다가
잡히면 일주일정도 근신 선고받고
교무선생님께 반성문 쓰던 그시절에~
갈곳없고 놀곳없어
옆선 두줄의츄리닝 옷을입고 이소령 흉내와
라디오에서 흐르는 뜻모를 고고음악에 심취되어
부모님보시면 쫓겨날까봐 방 불끄구
<그땐 춤추면 무당이나 딴따라 될거냐구 야단마니하셨죠>
구둘장 무너질까봐 살살 앞으로 갖다 뒤로갖다하며
코찌르는 연습을 무지했던
그때 그시절이 무척 그립습니다


이 종용씨의 너
이장희씨의 그건너
로커스트-하늘색꿈
이곡을 추가열 박강수씨가 함께 불러주셨으면
을매나 조을까요
<영재님과 손바닥으로 북두드리시는현님두함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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