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산행가고싶지만...
이영미
2004.04.15
조회 119
리플달아주신글들보다가 너무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많이 안정이되었지만 초등학교에다니는 두아이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나봐요.
자다가 가끔 우는 모습을 보았거든요..
엄마마음아플까봐 겉으로 내색안하는 두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사춘기인데도 의연하게받아들이는모습이 벌써 다 커버린것같아
든든하네요..
18일 조약돌산행에 초대해주셨지만 저는 일요일에
교회에 나가는 다른매장의주부사원의일을 대신해야하기때문에
가고싶어도 갈수가없답니다.
일년에 일요일에쉬는건 아마 두번도 안될거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섭섭해하지만..
다만 다들 엄마아빠손잡고 놀러가는 5월5일어린이날에
아빠의 49제를 지내야 하는 두아이에게 어떻게 변명아닌변명을
해야할지 망설여지네요...
일년을 기다려온 어린이날인데...
밤이 무섭네요...
이리도긴지 첨알았어요...
잠못드는밤에...
신청곡:윤도현 사랑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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