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기념일을 자축하며...
남왕진
2004.04.17
조회 238
내일은 (18일) 저희 부부 결혼 17주년 기념일입니다.
그 동안 잘 해 준것도 없이 고생만 시켰는데 벌써 많은
세월이 지났군요.
아이들 뒷바라지에 미용실 손님 맞이하랴 바쁘게 지내면서도
불평 한마디 없이 가족들을 위해 애쓰는 제 아내 권옥녀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며 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어서
늘 고맙게 생각 합니다.
저마다 사연이 있겠지만 저희는 23년 전 안동에서 라디오
애청자로 만나서 인연을 맺엇습니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군 제대 할 때 까지 기다려 준 게 고맙고
6년간 사랑을 싹 틔우고 정이 들어 오늘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언젠가는 좋은 날 오리라
믿으며 우리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보다 윤택한 삶을 누려 봅시다.
여보! 미안하고 고맙구려~.그리고 사랑해요!!!!

장은아 : 고귀한 선물
한울타리 : 그대는 나의 인생
김정수 : 당신
조경수 : 행복이란


신천동 제일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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