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낸 메일 두개
서현주
2004.04.22
조회 52
남들에게 뒤지는 것 싫어하는 샘많은 엄마가
얼마전 부터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엄마에게 전화했더니
메일 보냈는데 왜 답장 안하냐며 호통을 치시기에
내 메일박스에 들어가봤더니......
엄마가 보낸 메일이 두개.....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보기 아까와서 글을 올립니다.

<메일1> 제목없음

엄마다.


지금 인터넷 배우고 있다.


너도 이곳으로 엄마한테 메일 보내라


<메일2> 나다

엄마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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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이 익숙하지 않은 엄마에겐 무척 힘들거란 생각이 들지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엄마에게 박수와 노래 선물하고 싶습니다.

^^^ 가수와 제목이 정확치 않지만 찾아주시겠죠??

박건(?) -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어있~~~ (가사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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