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아이 엄마랍니다
저는 제가 젤 기쁠때가 언제인가 하면요
냉장고가 가득 할때입니다
그런데 요즘은요 냉장고가 저를 보고 슬피 우는거 같아요
몇칠전에 시댁엘 다녀왓어요
모판일 하는거좀 도와드리려 갔는데
시아버님께서 아가 손 배린다면서
그냐 방에 들어가라하셔서
그냥 티비만 보앗어요
좀 미얀하긴 햇지만
그런데 집에 올땐 언제 준비 해두셧는지
미나리와 쑥 묵은 김치
그리고 설에 들어온 김
여러갈지를 챙겨서 제 차속에 넣어주시는 시아버님
그 속에 시아버님께서 직접 깐 만늘도 들어잇엇답니다
오늘 참으로 행복함니다
그래도 저를 너무 예뻐해주시는 시아버님이 계시니
아버님 건강하시구 아무 걱정마세요
이젠 제가 아버님 께 잘 해드릴테니까요
아버님 존경합니다
경북 상주시 인봉동75/5최동순
016 879 2080
수고 하세요
,,,,,,,냉장고 속에서 ,,,,,,
최동순
2004.04.21
조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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