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여름 입사한지 1년이 안되여 여름휴가도 날아가고
20년간 친구도 결혼해서 멀리가는(서울에서 순천)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 여름 휴가가 있었다면 같이 추억여행을 가자고 했었는데 여름휴가도 없어
여행도 못갔어요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었는데
정말 저에게 최고의 친구입니다. 그런데 결혼하는건 너무 축하할일이지만 순천이라는
너무 먼곳으로 가다보니 자주 보긴 힘들것 같아요
목소리만 들어도 서로의 기분을 알정도로 절친인데 너무 섭섭한거 있죠
친구와 무언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데...여행은 못가게됬고
이렇게 라이오를 듣다 레베카를 신청하게 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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