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결같은 방송도 감사한데 이렇게 너무나 좋은 공연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취자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시다니.. 최고네요..
전 가정주부였다가 요즘은 레고과외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생활하는 것이여서 부담스럽지 않고 소일거리도 되니 좋더라구요..
요새 3-40대 주부들이 육아와 살림으로 인해 재취업이 안된다는 뉴스와 기사를 봐 와서인지 더욱 제 직업이 마음에 쏙 듭니다..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건 아니예요^^
가끔 투정꾸러기들 아이들이 원망도 되긴 하지만
제 아이 돌보듯이 잘 가르치고 있어요..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는 요즘..
라디오에서 이런 빅 공연을 보여주시니 너무 좋구요..
월급 얼마 안되서 빠듯하게 용돈 쓰고 있는 남편에게 티켓 얘기 차마 못하겟네요 ㅜㅜ
맡은바 할일 하면서 열심히 사는 저희 부부에게 티켓 2장 부탁드려 봅니다^^

[레베카]기필코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ㅎ
윤정미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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