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등촌동에 사는 맞벌이 하는 엄마입니다.
최근에 안좋은 일들만 가득한데요.
자영업을 하던 남편 생활비를 못주다보니 부부관계도 안좋고..
친인척간에도 여러 다툼이 있다보니..
요새 너무 힘들고 울적하답니다.
진작에 맞벌이를 했지만..
아이 때문에 야근도 못해서 연봉도 많이 적고
남편 사업자금으로 퇴직금까지 담보가 잡혀 있으니..ㅜㅜ
이런 저런 상황이 안좋은 이시기가 참 어렵네요.
많은 분들 어려움 가득한데도 평화로운 가정 꾸리는게 참 멋져 보일때가 많아요.
이번 공연 꼭 가보고 싶습니다.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방송, 나아가서 즐거운 공연도 보여주시는 멋진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문화생활이야 말로 정말 한번씩 하면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되는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레베카]소소한 일상탈출 원합니다.
장순희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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