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주는 마음..다 알지요
푸른바다
2004.04.28
조회 71
챠~~~~~~~~~~챠

중국 참새는 중국말로 울고......

쥬~~~~~~~~~~~쥬

일본 참새는 일본말로 울고......

짹~~~~~~~~~~~~짹

조선의 참새는 조선의 새라서
남에서나 북에서나
우리말로 운다....

..........한석윤 詩인의 조선의 참새中에서..

용천의 피해는 이번에도 죄없는 어린이들의 피해가 심하다지요?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엄~마 엄~마를 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들.....................
어제 저녁에 딸과 뉴스를 보면서 엄~마 쟤들 왜저래?...
라고 물어보는데 열차가 폭발해서 화상을 입었데..라고
말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존심이 굉창히 심한 나라..때로는 자존심의 온도도 낮출필요가
있는데 말이죠..그냥 안타까움 뿐이네요..
이번 사고로 평양보다 서울이 더 시끄럽다지요?...
그 자존심 다알면서도 같은 조선사람 그 한가지만 생각하고
도와주기 때문이겠죠

어제는 딸아이와의 약속을 어기고 말았네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토스트에 크림~스프 해준다고 했는데..
친구와 외출울 했더니 얼마나 피곤한지...오후에 잠이 들고 말았네요...친구들 목소리는 들리는데...미안하더라구요
미안해~엄마가 내일은 꼭 해줄께 했더니
괜챦아요 엄~~마 원래 임신을 하면 잠을 많이 자야 한다는데..
엄마는 잠을 많이 못주무시쟎아요
열살밖에 안됐는데 ..속마음은 스무살쯤 되어 보이는 것 있죠?
엄마 마음 다 알아주고...토스트 해준다고 친구들도 데려왔는데..엄마가 더 미안하지 않도록 마음 알아주는 우리딸들..
이렇게 예쁜 아이들인데..
북한 아이들이라고 다르겠어요..
마음만이라도 따뜻한 위로를 보내주고 싶네요
같은 조선 사람이니까요


조PD.인순이가 함께 부른..친구여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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