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에게 바라던 일이 이루어져 기쁜마음에 사연 올립니다.
공무원인 남편이 항상 부럽기만했는데, 제가 드디어 모 국가기관에 공채로 어렵사리 합격되었답니다.
정말 되고싶다는 마음에 발표를 기다리기까지 고통스러울 정도로초조하였답니다. 그래서 지금 너무도 행복하답니다.
얼마전, 엄마를 잃은 슬픔에 이 화창한 봄날이 너무도 슬퍼서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을 견디기가 힘든 날날이었습니다.
어머님에 사랑이 아직도 저를 굽어주시는것을 마음으로 느낍니다.
지난 4월28일 어머님49제때, 연도(죽은이를 위한 기도)를 받치고 다시 한번 엄마에게 말씀 올렸습니다. 낳아주셔서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나중에 뵙 때까지 더욱 더 주변사람들 많이 사랑하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제가 너무도 아끼는 친구 백경혜와 몇몇사람들과 축하파티하기로했습니다. 이번에 여러모로 도와준 경혜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과함께 같이 음악 듣고싶습니다.
영재님,부탁~~~~.
송골매--이 빠진 동그라미~~~~~꼭. 코맙습니다.
영재님, 축하 좀! 해주실래요.
천순희
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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