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요. 뭔지 몰라도 정말 우울했던 한달 아니였나?
무엇보다 깊고 달콤한 잠으로 5월은 행복했으면 합니다.
유가속 가족여러분
기가막힌 작업용 멘트 아닙니까?
▶ 아버님이 도둑이세요? (아니요)
▷ 그럼 어떻게 하늘의 별을 훔쳐서 당신 눈에 넣으셨죠?
▶ 응급처치 할 줄 아세요? (왜요?)
▷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 길 좀 알려 주시겠어요? (어디요?)
▷ 당신 마음으로 가는 길이요.
▶ 셔츠 상표 좀 보여주세요(왜요?)
▷ ‘천사표’인가 보려고요.
▶ 피곤하시겠어요. (왜요?)
▷ 하루 종일 제 머릿속에서 돌아다니니까요.
▶ 천국에서 인원점검을 해야겠어요. (왜요?)
▷ 천사가 하나 사라졌을 테니까요.
비오는 오후의 공기가 참으로 상큼하고 좋습니다.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윤경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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