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저희 아들 돌이랍니다.
박정남
2004.05.05
조회 61

영재님 안녕하세요.
작년 5월 6일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오후 3시 49분..
저의 배를 박차고 응아~~ 하고 4.3kg의 장군이 태어났답니다.
울아들 진호가 말이죠.
2시간 남짓 진통으로 수월하긴 했지만.. 산고는 정말 지금생각해도 싫죠..
그 아픔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한데..
5월 6일이 울아들 돌이라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일년동안 초보엄마, 아빠밑에서 별 탈없이.. 감기한번 안걸리고.. 커준 진호에게 너무 감사하네요.
5월 1일 돌잔치를 했거든요.
돌잔치에서 사람들에 모두 자기에게 박수를 치니깐.. 한쪽 다리 떨고, 엉덩이를 씰룩 샐룩하는 거예요. 음악나오니깐.. 안고 있는데.. 날아갈듯.. 춤을 추는거 있죠..
정말 첨있는 행동이라서.. 웃음바다가 되어버렸죠..
그이후.. 계속 서서 엉덩이 씰룩샐록.. 정말 너무 귀여운거 있죠.
일년동안 웃음과. 행복함을 준 진호에게 너무 고맙구요.
계속 쭈욱~~ 건강하고 행복아이로 자라주었음하는게 바램이랍니다.
영재님.. 울아기 진호의 돌을 꼬옥 ~~ 축하해주세요.

축하곡은요.. 자탄풍의 [꽃과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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