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껴주시는 시부모님께....
강은경
2004.05.06
조회 56
안녕하세요..유영재님!
어느덧 여기에 글을 남겨본지가 일년쯤 된거같아요.^^
너무 무심했나여?
그래도 방송은 못들어도 일주일에 4번은 들어요.
낼모레어버이날이죠? 우리 시부모님은 저멀리 전라도끝자락땅끝인 해남이라는곳에서 살아요.
그래서인지 자주못뵈고 전화로 안부묻는정도에요.
나이가 들어서도 힘든 몸으로도 손을 놓지않고 농사를지으신답니다. 시골에서 칠남매를키워 다 도시로 올려보냈지만 우리들이 올라오시라고해도 도시는 답답하고 시골이좋다고 두분이서 고향땅을 지키고 있어요.시골공기!넘 좋죠.
우리도 알지만 내내 시골에서 고생하시는 시부모님을 생각하면 전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희를 늘 사랑해주시는 시부모님께 오래오래건강하시고 늘 변함없이 두분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오늘 선물사서 보내드렸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쓰시면서 늘 저희를 생각해주시라고 편지썼는데...^^

제 사연꼭 들려주세요
신청곡은 팝페라가수 임형주에 "그리워'들려주세요.
없으시면 코요테의 디스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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