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초대 받고 싶어요.
김명희
2004.05.07
조회 43

그야말로 화창한 봄날입니다.
점점 인기가 더하여 가는 요즈음의 [유가속] 또한 봄날 중의 봄날인듯 하여 제 마음도 기쁘답니다.
제가 [유가속]을 처음 접한것은 1999년 가을이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적극적(?)인 애청자가 많지 않았기에 수줍은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연을 올리곤 했습니다. 저의 짝사랑이 시작되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어느날 저는 알게 되었어요.
[유가속]을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는 것을......
그후로 열씸히 사연을 올리는 적극적(?)인 행동은 주춤해졌지만 기회가 닿을때마다 [유가속]을 알리는 숨은 전도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머쓱하네..^*^)
이번 <생음악전성시대32탄>의 경쟁률은 정말로 치열하였습니다.
제가 전도한 한 신입회원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송국에 접선을 시도하였는데 여지없이 미역국을 먹고 말았답니다.
그녀의 이름은 [권오란]이고 지금 2주째 실업상태입니다.
혹여 화창한 봄날에 상대적으로 더 큰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것은 아닌지 염려되어 오랫만에 연애편지를 써 봅니다.
[햄릿]공연에 그녀를 초대해 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신청곡 : 조용필 [바람의 노래]
CAN [내게도 사랑이]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구창모 [희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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