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된 우리 딸이...
안영숙
2004.05.08
조회 42
다섯살 된 우리 딸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는데
어제 어린이집에서 꽃을 두송이 만들어왔더군요.
한 밤 자고 엄마, 아빠께 달아드리랬다고
어제부터 하도 만지작거려서
정작 오늘 아침에는 핀도 떨어지고
가운데 구슬도 너덜너덜해졌지 뭐예요.
그래도 엄마, 아빠 꽃달아드린다고
오늘 아침에는 엄청 일찍 일어났답니다.

저는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희진이가 꽃을 달아주면서 하는 말이
"이 꽃 엄마 딸이 만들어준거라고 언니, 오빠들한테 꼭 말해야 돼!!" 하는 거 있죠.
우리 딸 예쁘죠?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