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의 기본은 버리는 것이라...
그래서
생각해내신 것이 덧글 금지책인가요?
황당하기만 합니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애청자로서
마구 화가 납니다.
무엇이 두려우신가요?
청취자의 입을 모두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덧글보다 답글의 공간이 더 넓어 하고 싶은 말
맘껏 할 수 있습니다.
깨끗이 정돈된 그래서 너무도 삭막한 감옥같은 청취자 세상보다는 약간은 어질러져 있고 ...
문득 주운 휴지 조각에서 읽어내는 삶의 여유와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때로는
잔잔한 미소 지을 수 있고
같이 가슴 아파할 수 있는
지극히 사람냄새 많이 나는 인간다운 그런 공간이길 바래봅니다.
김정훈 피디님
너무 서두르시는 것 같네요.
하루빨리 님의 입맛에 맞는 방으로 꾸미고 싶은 욕심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곳은.....
이 방송은 청취자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공간이 아닌가요?
저는 지금까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서둘러서 지은 건물들
대형 사고로 우리에게 돌아 왔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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