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모교에 증명서 띄러 다녀왔습니다.
비오는 학교는 저를 참 차분하게 만들더군요
졸업한지 몇년 지났다고 새로운 건물들이 이곳저곳 생기고
친구들은 이미 졸업한지 오래이기에
후배녀석 간신히 하나 찾아내서 같이 밥도 먹었습니다.
정말 신기했던거는요 예전엔 도서관 자리맡는게 시험기간에는 정말 전쟁이었잖아요. 친구랑 번갈아 일찍와서 자리 맡아주고
자리 없으면 매뚜기가 되서 수업들어간 빈자리를 책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녀야되고...
이젠 안그럽니다. 도서관 입구 기계에서 학생증 바코드를 이용해서 전자식으로 자리를 배정받고 5시간이 되기전 연장해야 한다는군요. 은행 번호표 같은표에 좌석번호와 시간이 입력되서
좌석표를 들이밀면 무조건 자리를 내줘야 한다는군요. ^^
제 친구는 오늘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겠지요...
김민우-휴식같은친구 듣고싶습니다.
여행스케치- 바다를 닮은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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