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한 아빠.
김선희
2004.05.24
조회 57
아들의 손톱과 발톱을 잘라 주면서 무슨 할얘기가
저리도 많은지?
도란도란 속삭이면서까지 엄마인 날 왕따시킨다.
엄마보다도 더 살갑고 자상한 아빠를 아들은 참 좋아한다.
엄마는 잔소리하고 혼내고 벌주고 때로는 매로 다스리고...
악역은 엄마몫이다.

아들은 알까?
악역을 맡은 엄마의 맘을?
알겠지요.
엄마가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이선희..어떠한 노래든.
추가열..나같은건 없는건가요
박상민..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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