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뉴질랜드로 유학가 있는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3년동안 사귀던 오빠와 헤어졌다고 하네요..
불과 30분전에 말입니다..
3년이란 시간을 그 친구가 오빠와 함께 보내면서..
2년이란 시간은 오빠의 군생활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오빠 제대하기 얼마전 친구가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구요..
긴 시간도 아닌 1년이란 시간동안 갔다오는거였는데..
오빤.. 그 시간을 기다릴 수 없었나 봅니다..
친구가 통화하면서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3년이란 시간을 함께 지냈는데.. 30분도 채 안되는 시간만에..
끝나버렸다고.. 3년이란 시간이 30분이란 시간안에 뭍혀 버렸다고..
지금 혼자 뉴질랜드에서 힘들다고 하는 친구에게..
이별의 아픔까지 더해져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친구와 가까이 있지 못함 또한 너무 속상합니다..
마음 여린 제 친구.. 이별의 아픔..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영재 아저씨가 응원 좀 해 주세요..
그리고 After rain의 사랑하지 말것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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