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로 시대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뒷간과 사돈집은 멀수록 좋다는 격언이 있다
내가 어렸을때 뒷간 즉 변소는 둥그런 세멘트 녹강에 밑을(세면으로 만든 수녕 우물을 만든는 원형통) 세멘으로 메운 것이나 커다란 장독을 뭍어
그위에 판자를 양쪽에 몾 박아 걸치어 놓고 그 위 쪼그려 안아서 볼일을 보던 뒷간이 있었다
볼일을 보면 분비물이 바닥에 떨어져 고이게 되고 대소변이 분리 되지 않아 질퍽하여 금덩이가 동동 떠 있고 그 골드 향기는 한국의 대표 적인 국제적 브랜드 엿다
6.25 동란시 유엔군 이 붙여준 한국의 인분 향기를 일컷는 말이 다
또 있다 코리안 타임 !!
(언재나 한국 사람 과 약속 하면1시간 기다리느게 한다고 하여 미군이 붙여진 유행어)
뒷간 지붕은 하늘이고 주위는 나무나 울타리 같이 속이 숭숭히 보이고
앞 문이란 없거나
가마니로 앞을 가리어 노았엇다
그 냄새로 인하여 뒷간은 멀어야만 하엿을 것은 뻔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 인분 은 농작물을 재배 하는데는 비료 다음으로 필수 적인 자연 인분비료 였다
그 때문에 옛날 에는 회충
십이지 장충 같은 각종 기생충에 감염되여 얼굴이 누러게 변하여 부왕이 난 얼굴이 퉁퉁 부어 있는 환자가 많았다
지금의 유기 농작물(채소)은 이런 인분이나 비료 또 농약을 주지 않은 것을 말한다
그 유기농 이 더 비싸게 팔린다
그런데 과연 유기농작물을
그것을 그대로 밑어야 하는지 ?
현재는 뒷간이 안방 에있고
큰 아파트 엔 두개 이상의 수세식 화장실이 있어
그 격언(뒷간은 멀어야)을 뒤집어 놓았다
또 사돈집은 멀어야 좋다는 말느도 틀린 말이다
요사인 사돈집이 자식들 집 가까이 있어야 그 자손들은 서로 돌 볼수 있기 때문이다
이격언 도 또한 뒤집어 놓은 것이다
나도 큰자식 과 한집 에 같이 살며며느리 아기 와 손녀
들을 돌보며 학교에 보내고
또 딸들을 30분내 소집 할수 있는 곳에 살게 하고 할멈은 김치 와 반찬을 하여 같다 주고
나는 그 재료(배추 마늘 고추 가루 등) 를 사다 주는 일로 나날을 보내며 손녀들을 돌 보아 준다
그것이 아주 작은 노년 의 행복 인것 같다
유정천리,미사의종소리
백치 아다다
용인 구성 에서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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