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제가 좋아하는 유월의 첫날,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확인시키려는 듯
햇빛이 무척이나 따갑네요
벌써 한해의 반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네요
저 요즘 입에 맴도는 노래가 하나 있는데요
가수이름도 제목도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즈음에 어울리는 노래인것 같아서요
80년대초 쯤 나온 것 같은데요
서유석씨랑 전인권씨의 음색을 닮은 듯한 목소리의 남자분이고
가사는
한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하늘을 보면
내님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
......
여름가고 가을..
내님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수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못하는
그 때 사연만 빙빙 도네..
이런 내용의 가사였던 것 같은데요
다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저는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신청하는데
<언젠가는> 꼭 <언젠가는>을 들려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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