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은 가고 4월 초 연휴에 강원도로 가기 위하여
밤잠 을 설치고 있는데
휴대폰 전화벨이 요란히 울린다
평상 시와 같이 전화를 밭으니
친구 의 다급한 목소리 이다
그 목소리 의 주인공은 초등 학교 동창 녀석 이다
야 !
원장 ! (병원에 있다고 내 별명이 원장 이다)
어 !
서장님 !(경찰 퇴직자라 그 친구 별명이다 )
여기
강동 성심 병원 인데 !!
너, 여기 아는 사람 없어 ?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소리 이다
왜 !
길 여사가 쓰러져 지금 응급실에 있는데 가망 없데
웽 !
왜 !
몰라 갑자기 쓰러져서 의식을 못 차려서 .....
그랬다
길동 사거리 와 강동 성심 병원과 거리는 5 분 거리 이다
60 다된 여자 의 체중이 80kg 가까 웠지만 평소 건강 하였는데 !
아 !그 길여사
그 여자는 내 친구 의 내연의 처 이다
응급실 인턴을 바꾸어
병원 에 근무 하는 사람 이라고 소개 한뒤
그 환자 의 현재 상태를 말하여 달라고 하였는데
의외로 심각 하였다
앰부란스 출동 이십 여분간
응급실 에서
죽엄의 고비를 간신히 넘기고
중환자 실로 옮 었는데
원인은 심장 마비 이나
그 원인 은 불명 하여
정밀검사로 뇌 컴프터 찰영을 하였고
심장 초음파를 응급으로 하였으나
모두 정상 이라는 인텐의 답변 이었다
그럼 무슨 병이기에 ?
하고 뇌리를 스치는 것이 있었다
그친구 의 불효를 하여 죄 로 벌 밭는 것 아닌가 하고
그어머니를 떠올리게 하였다
어머니 !
그친구 어머니는
천안시 구성동 에서
부모님은 유기 공장을 하며 그 유기를 어머니는 머리에 이고 행상을 하며 삼 남매 를 학교에 보내 였다
유기라 하면 놋 그릇
그 놋그릇은 당시 행세 하는 집에는 모두
이 놋 세수 대야
놋 주발 과 밥그릇
놋 수저, 은수저
등 으로 ...
우리 집에도 그 놋 그릇 을 팔려고 드나 들었던
그 어머니 의 힘들어 하시고 초라한 모습은 지금
도 생생 하게 기억 하고 있다
그러게 초등 학교을
나오고 각각 자기의 길을 걸어 몇 십년후 자형이
청량리 경찰서 보안 과장으로
근무 할때 우연히 그 친구 가 그곳 에 근무 하고 있다고
자형이 알려 주었다
그때나 지금이 나
학연 지연 이 만연인 때인지라
순경 의 빽으로는 친구 매형이 으뜸 이었을 게다
마음 좋은 매형은 그친구 를 청량리 역전 파출소 로
갈수 있게 도움 을 주었다고 하였다
역전 파출소 !!
그당시 역전 파출소
그곳 은 황금 부서 였을 것이 뻔 한 사실 이며
그런곳 에서 축척 하였을 게고
또 퇴직금 으로 지금은 억대 의 재산가
라고 스스로 말한다
그후 재경 초등 학교 친목회가 결성 되여 한달에 한번씩 얼굴을 마주 할때 마
다 진담 반 농담 반의
악동 시절 과 자라 왓던
이야기 를 할때 와
지난날 천안에서의 어려웠던 일들과
부모님 안부의 이야기를 할때면
딴전을 부리던 그 친구 였다
그런데 꼭 친목회 때면 부인을 대동하고 다닌다
감시차 따라 오는것 인지는
몰라도 꼭 동 부인을 하여 소주를 축내는걸 보고
친구 들에게 물어 보았드니 감시 당 하는 것 이라고 한다
어느날 내가 근무 하는 병원 으로 부인과 함게 찿아 왔다
장모님이 노환으로 입원 시켜 야 할터 인데
도움을 청 한다
흔쾌히 모든 편의와 진료 과장 들 에게 일일히 부탁 하였다
노환 이라 더 이상 의사나 병원 의 힘을 쓸수 있는 약이 없이 백약 이 무효
인
천수를 다하여
장호원 집에 퇴원 하여 임종 하였다
사위와 딸이 효성을 다하여는 모습을 보고 기특 하다 생각 을 하였는데
장례를 치른 한달후 그 친구 혼자 초취한 모습으로 찿아와 다시 나에게 도움
을 청 한다
무었을 어떠게 도와 줄가나 ?
한참 망설이던
그친구 의 말인즉
아버지는 돌아 가시고 어머니 가 방광암 으로 몇년째 고생 하시는데 동생도
차남 이라 모시지 않고
장남인 자기가 모셔야 하는데,
부인이 시집 온 이후 시어머니 와 앙숙 이라 어머니란말도 꺼내지 못 한단다
어쩔수 없어
누님 댁에 몇년채 모시는데 누님도 넉넉치 못 하고 더이상은 못 모시겠다
고 한단다
이제는 갈곳 이 없다면서 의료원 쪽이나 노인 수용소 쪽을 그것 도 저렴한곳 으
로 소개 하여 달라는 것 이였다
그러 면서 부인이 돈을 쥐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는 고민을 이야기 하여 준다
뭐 이런 ㄱ,ㅅ, 끼가 있어,
단번에 욕을 해대고는
그런 부탁은 못 들어 준다고 단호 하게 거절 을 하였다
공직 생활 덤으로 불어 드린 재산이 아파트 와 부동산이 억대 재산가 라면
네 아파트 에서 단, 하루 라도
어머니를모신 후라면........
의료원 이든 요양소 든 소개 하여 주겠다고
거절 하고
그런 부탁 이라면 다시는 하지 말아 달라고 하였다
결국 며느리 가 절대로 시어머니를 밭아 드리지 않고 돈도 땡전 한픈 쓸
수 없다 는 이야기 고 보면
내가 그 부인의 친정 어머니를 너무 후대 하게 대하여 주고 온같 편의를 제
공 하여 준것 에 가슴을 치게 후희 가 되였다
결국 그 어머니는 행여 병자 형식 으로 천안 의료원 에서 한 많은 이세상
을 하직 하고 말았다
나는 천안의장례식 에도 가기 실어 참석치 않았다
장례를 치루 고 온 친구 은 한결 같은
말 ,
무슨 의붓 어머니 장례 같았었다고 ......
심지어 그 추위에 소주 도 소주가 있어도 안주 가 없었다는 이야기어서
친구 들이 주머니 털어 안주 와 소주을 사서 먹었다는 이야기 이다
난 그럴 것 이라고 알고 있었으나
무어라고 할 말을 못 하엿다
시어머니가 돌아 가신 그다음해
모지게도 한파가 몇십년 만의 추운 겨울 찿아 왔다
그러던 어느날
병원으로 친구 들 에게서 전화가 왔다
청량리 모 병원 영안실 인데,
그친구 부인이 사망 하였다는 것 이다
(뉴스에도 방송 되였고 동대문 구청장 까지도 조문을 왔었다)
그리고 아들 둘도 그
병원에 척추 와 늑골에 골절로 입원 하였다는 충격 적인 이야기 였다
다시
얼마후 그 친구 에게서 전화가 왔다
친구 들에게 이야기 들은 것 과 같이
큰 아들 의 척추 압박 골절로 수 을 하자고 하는데 내 게 자문을 구 하는 것
이였다
사고 의 내용은 아파트 가 이층 인데
친구 가 오전 출근후 집에 불이 나자
부인과 아들둘은 차례로 일층 으로 뛰여 내리다
부인은 뇌진탕 으로
그자리 에서 사망 하고
두 아들은 척추 와 늑골에 손상을 입었다는 이야기 이다
유구 무언 이었다
불효을 하면
화 를 당 한다는 것을 .....
난 알고 있다
귀신이 없다고 는 하나
집안에 사고나 잘안되면 모두 조상의 탓으로
돌리는 것을 ,,,,,
그러게 그 친구는 상처를 하였다
상처 후
그는 일년도 안되여 현재 의 내연의 처를
여자 동창의 소개로 알게 되여 늦게
금술 좋게 살아 가던 중 이 였는데
또. 자다가
날 벼락을 맞은 것 이다
귀신은 없다고 하나
그 불효 한 아들의 곁에 며느리(여자)에
한이 맺힌 어머니 귀신은 지하 에서 도 용서 할수 없어
자식옆에 는 여자를..
그 어머니 의 저주 하는것이 아닐까 ?
생각 한다
지금도 그 환자는 중환자 실에서 사경을
헤메이다 약간 호전 되여
중환자 실에서 일반 입원실 로 옮기었으나
손을
허공 으로 허위적 거리 며
헛 소리를 해대고 있다고 한다 ......,
나 보고 좀 면회를 하여 자문 을
하여 달라 하지만 .....
금수 만도 못 한
그 친구 의 청 을
이 핑게 ,
저 핑게 로 거절 하고 있다
나는 눈을 감으면 그 친구 어머니가
나 어렸 때
광주리에 그 무거운 놋 그릇을
목이 휘여 지게 이고 사립문 을 들어 오던 초라한 그
어머니 를 떠 올리게 한다
과연 어머니 의 귀신은 불효자 를 용서
할수 없는가 보다
어머니 귀신은 언제 쯤 그 자식들을 용서 하실 것 인지 몰라도.....
나는
그 친구 에게 공수례 공수거 을
강조 하나
우이 독경 일뿐 이다
우리 모두 효도 합시다
추신
5월31일 할멈 생일 이었는데 유영재의 가요 속 으로 에서
평창 에서의 무료 숙박권이 도착 되여 생일 선물로
유영재 님이 보낸것 이라고 하니
감격 하며 밭았읍니다
고맙다고 전하여 달립니다,
제도 고맙구요,
여러분 감사 합니다
용인 구성 에서
이재호
홍민 ; 고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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