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 애청자로 방송을 들으며 오후시간 삶의 한 부분이 되었던 유영재 가요속으로 본 프로그램의 현재 흐름을 지켜 보노라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5년전<저녁스케치 939>라는 CBS음악FM을 처음으로 알게되고, 몇개월후 오후 4시의 <유가속>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 남자 진행자분인데 여자분이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후에 안 사실이지만, CBS자체 노사문제로 장기간 파업에 들어 갔을때 였습니다.
본인은 그에 의의치않고 계속해서 나오는 많은 곡들들으며 프로그램과 사귀기 시작했죠.
그때 방송 진행에 수고해 주신분은 변춘애님과 박형민 작가분으로 기억됩니다.
9개월정도의 파업이 끝나고, 돌아온 유영재님과의 첫 만남은 한달후. DJ 분석?에 들어 갔습니다.
이후결론!
M-FM 오모.K-FM이모.S-FM허모 진행자 출신처럼,유명스타나 이름난 아나운서 출신의 진행자가 아닌 남자 진행자.참으로 순수하고 꾸밈없고 편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어렵지않게(전화) 방송에 참여해서 신청곡 들을수있는 장점도 있었지만,이후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담당 PD님이 바뀌면서 새로운 독특한 문화 공연의 장을 마련했고(생음악 전성시대).좋은 가수들과함께 공연도 이어지고, 봄,가을 정기 산행을 통하여, 방송관계자와 청취자간의 열린 공간에서의 만남으로 서로 인사나눌수 있음은 물론이고, 방송으로만 듣던 이름들의 청취자간의 만남도 이루어지고,좋은 유대관계도 형성 되었습니다.
어느 방송사에도 그당시 드물었던 획기적인 시도였습니다.
이후에 여름캠프와 가을운동회로 더욱 방송의 장점화로 이어진것입니다. 아마도....!
그곳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 지역을 막론하고, 구면의 얼굴과 초면인 이들도 <유가속>에서 만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서로 사랑으로 넉넉한 마음 나눌수 있었습니다.
이래 저래 만 3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당시 참여 방식과 달리 인터넷과 모바일등 많은 부분들이 바뀌고, 방송을 듣고 청취함에있어 청취자의 바램과 받아 들이는 생각들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때부터 이어진 장점들 더욱 보완하고 부각시키고, 코너의 변화에있어 당연 신중함을 기하셨겠죠.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느껴질 기간에 무엇들이 변한것 같습니까?
녜!
저또한 곰곰히 생각하고 내일 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파수가 닿는한 하루도 거르지않고 청취하는 애청자라 자부하는 사람입니다.한달에 한곡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 들어보지 못한다면 이또한 문제가 아닙니까?
신청곡: 원 미연 - 이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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