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쓴 마지막 편지 - 최백호 3집
신청일: 6월 12일 (토욜... 너무 칙칙할까요? ^^)
늘 행복한 웃음 짓는 석희씨가 힘들어합니다. 여전히 잠자리는 불편하고 우리 침대 가운데서 떠억 하니 자는 아기는 몸부림이 심해 엄마나 아빠를 밀어내기 일쑤고 가끔은 자다가 헉-하는 외마디 신음소릴 내게 할 때도 있었습니다.
다음날 그이 아기에게 얘기합니다. "지효야, 아빠 차지는 마!"
회사에서도 힘든가봅니다. 그냥 아무 말 못하고 모르는 척 하는게 더 나은 가 싶어 조용히 아기 데리고 잠자러 들어가는 데 그것 마저도 요즘은 힘들어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건지 아님 내색을 하면서 위로를 해줘야 하는지...
분당새댁 은주레아
그리고 영재님!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 그대를 힘들게 하나봅니다. 사랑하면 보인다는데, 그 때 보이는 건 이전과는 다르다던데... 제대로 사랑하질 않아 그러나봅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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