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천사
원준,아림엄마
2004.06.16
조회 67
요즘은 다들 어렵다고들 합니다..그리고 힘들다고하구요.동네 아이들 사이에서도 누구집에 뭐가있고 누구네 아빠차는 우리집보다더 좋은거니 나쁜거니해서 다투기도 한다죠..각박하고 웃을 일없는요즘 세상에 우리 동네엔 훌륭한 어른이있으세요 동네에 버려진 빈병 종이 신문 모아서 맞벌이로 늦게 부모님이 들어와서 혼자서 라면먹는 원석이에게 가끔 모으신돈으로 햄버거도 사주시고 집잘보고 공부잘하고 있으라 당부도 해주신답니다 그리고 동네 어딘가 부서지고 아이들 놀기에 위험하다싶으면 당신돈들여가며 치우시고 말끔히고쳐놓으시죠 요즘같은 세상에도 분명히 천사는 있나봅니다 할아버지 건강돌보시며 늘 저희동네에 살아주세요 이따 할아버지께 시원한 매실쥬스한잔타다드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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