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지만..
이용진
2004.06.17
조회 57
흔히들 말하죠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고..
그러나 활기찬 이십대를 지나
무서울것이 없는 삼십대를 거쳐
사십대에 접어들면 밀려오는
불안감과 상실감에 힘이 드나봐요.

어느덧 사십대 중반에 들어선 신랑
걸어온 삶도 뒤돌아봐야하고
앞으로 살아갈 삶도 챙겨야하는데
현재에 삶이 버거운가봐요.

내목숨보다 더 소중한 신랑인데
옆에서 도움도 되지 못한채
지켜만 봐야하는것이 고통스럽네요.
하루 속히 기운내서
예전처럼 밝게 웃는얼굴 봤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기운내라고,너무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말해주세요.

녹새지대---내가 지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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