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맞던 산울림...
유기정
2004.06.21
조회 60
그것도 노래냐?라고 물으시던 선생님이 계실정도로 산울림의 노래는 기존 노래들과 달랐습니다. 아니벌써는 엄청난 회오리바람과도 같은 반응을 일으키면서 산울림3형제가 라디오방송 시사프로그램같은 곳에 갓 초대되었습니다. 쭈빗거리고 어물거리고 말을 잘 하지 못하니까 남자진행자가 상당히 짜증이 나서 한소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중 맏형인 창완씨는 그 시절의 모습으로부터 벗어나 방송진행자로 그리고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니 웃음이 납니다.
가요박물관에서 산울림을 다룬다고 하니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라는 노래가 꼭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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