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의 장벽을 이제사 뚫고 나와 느닷없는 여름의 앞에서버렸습니다.
7-8개월의 투병생활에서 벗어나 실로 몇달만에 신록이 우거진 수원의 광교산 자락을 헤매다 돌아왔습니다.
산은 말이없으되 너무나 많이 변했으며..또한 변함없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썪썩비벼먹은 보리밥의 꿀맛에 취하고...시골할머님들이 챙겨나와 파시는 푸성귀를 한아름 사가지고 돌아오는 시간은 참으로 오랫만에 느껴보는 달콤함이엇습니다..
이달콤한 시간이 변함없이 이어지길 바라며...
영재님 이달콤한시간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로 up시켜주세요
유가속가족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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