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여년 전 쯤일까?
털털거리는 시외버스를 타고 외갓집 가는 길에
라듸오를 통해 나오는 깨끗하고도 호소력있는 목소리,
풍부한 성량의 달콤한 듯 짙은 감동의 목소리가
귓전을 울리는 순간
중학생인 어린 나의 맘속에 설레임으로 와닿은 그 노래 .....
조영남씨의 "제비"였다.
.
.
.
흐린 주말이어서일까?
현실의 잡음들을 자유로이 훨훨 털어내고픈 맘이 그득한 날!
먼지 폴폴날리는 흙길을
시외버스 젤 뒷칸에서 엉덩방아 콩콩 찧어대며
시골 할머니댁에 가던 옛기억에 물씬 젖어듭니다.
쪽진머리 하시고 대청마루에 단아하게 앉아 계시던 울할머니생각에
잠시 지난 추억을 돌이키며
그시절 그때의 감동을 맛볼 수 있는지요...?
조영남/제비
.
.
.
.
.
추억에 젖은 노래 한곡~~~
보보스
2004.07.03
조회 69
이십여년 전 쯤일까?
털털거리는 시외버스를 타고 외갓집 가는 길에
라듸오를 통해 나오는 깨끗하고도 호소력있는 목소리,
풍부한 성량의 달콤한 듯 짙은 감동의 목소리가
귓전을 울리는 순간
중학생인 어린 나의 맘속에 설레임으로 와닿은 그 노래 .....
조영남씨의 "제비"였다.
.
.
.
흐린 주말이어서일까?
현실의 잡음들을 자유로이 훨훨 털어내고픈 맘이 그득한 날!
먼지 폴폴날리는 흙길을
시외버스 젤 뒷칸에서 엉덩방아 콩콩 찧어대며
시골 할머니댁에 가던 옛기억에 물씬 젖어듭니다.
쪽진머리 하시고 대청마루에 단아하게 앉아 계시던 울할머니생각에
잠시 지난 추억을 돌이키며
그시절 그때의 감동을 맛볼 수 있는지요...?
조영남/제비
.
.
.
.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