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 버블즈와 함께~~~
보보스
2004.07.04
조회 62
옛날 음악다방...
MUSIC BOX 안,사진이 있길레 올려봅니다.
학창시절, 절절이 노래가 고파 다방에 가면..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 으쓰대던 디제이!
뭇 여성들의 시선을 애써 외면하는 듯 은근슬쩍 폼잡으며
느끼한 눈길을 쏘아대던 디제이!
어떤 여성이 예쁘게 생겼나 호시탐탐 살폈던 것 같기도 한데...
(혹 목동 ?다방 유,추,윤,이 DJ들은 눈동자 촛점을 어디다 두시는지요.ㅋㅋㅋ~~
다방손님들 중 이쁜 여성이 많던가요??ㅎㅎㅎ)
글구,
그 좁은 뮤직박스 안에서 모깃불 피워내 듯 줄담배를 피워대는데...
그 모습이 월매나 멋있어 보이던지요^^
눈맵고 코 매워도 신청곡 연달아 올리며 좋아 했었지요..
(혹,줄담배 피며 매케한 연기로 도넛모양 그려내는 샌드버블즈 계신가요? 아마도 인기 '짱'일텐데..ㅎㅎ)
MBC 주말 연속극 '아들과 딸'중에
디제이 봉팔오빠(윤철형 분) 생각도 나는군요.
도끼빗으로 장발머리 삣어대며 한쪽눈으로 야리꾸리한 눈짓하며
통바지 입고 똥폼제던 모습이~~ㅎㅎ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그 옛날 풍경이~~
20여년 지난 목동다방 디제이들 수준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죠..아마도~~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베어나게끔
추억에 젖은 월욜 열어 주시길 기다려봅니다..
참, 예전에 음악다방에서 욜심히 듣던 곡이 있었는데~~
신청해봅니다.
1.젊은 연인들
2.작은 연인들
3.눈물로 쓴 편지
4.백지로 보낸 편지
5.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6.터질거예요
7.두개의 작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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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곡/노미애~ 길 위의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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