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놀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정호승 시인- *들판 묵묵한 야생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사람 감례의 고통을 아는 사람, 이긴 사람.. 축복 받는 나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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