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추억......
푸른바다
2004.07.30
조회 62
다리에 쥐에 오늘 새벽만 해도 몇번이나 내렸나 모릅니다
무심결에 쭉~~~뻗다 보면 여지없이 신호가 오네요
졸려서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잤더니..종아리가 뻐근하네요
하늘이 눈이 부시게 푸르네요...
하지만 눈이 부시게 덥기도 하겠죠?..
냉동실안에 시원하게 자리잡고 있는 오리 한마리...
오늘 중복인데 요녀석을 요리해 먹어야 겠네요..^^*
드디어 제가 사는 안산에도 열대야가 시작 되었네요
대관령 휴계소 아스팔트위에 돗자리 펴놓고 온가족이
동이 틀때까지 자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렸을적 방파제에 친구들과 누워 여름 별자리 찾아가며..
파도소리 들으며 ..모기향 향기 맡으며 하늘을 이불삼아
잠이 들곤 했었는데......
모기에 뜯겨도 좋으니 그옛날로 다시 돌아가 친구들과 수다떨며
밤을 새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깜순이가 되어도 좋으니 친구들과 방파제에서 뛰어내리며
수영하던 그옜날로 한번쯤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더우니까 더운줄 모르고 지냈던 추억만 자꾸 생각이 나네요
오리는 꽥~꽥....닭은 꼬~끼오....누렁이가 멍~~멍...^^*
셋중에 좋아하는 음식으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하시구요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세요...

이정석....여름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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