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이제 이틀 밤만 자고나면~ 땡볕 뜨겁게 이고서라두 달리게 될 남도 길^^ 예정된 시간은 짧고, 시골 어머님과 함께 움직여야 할 여행길이지만, 그래도 좋앙~~^^ 함께하는 시간동안 푹푹``찌는 더위가 사람과 사람과의 물리적 간격을 더 멀게 할지도 모르지만, 돌아오는 길은 떠날 때보다 조금은 멀~어졌을 태양의 한산함을 등에 업고 가을을 준비하리라. 유가속 고운 님들 이제 곧 님들의 뜨락으로 어느샌가 시원한 한 줄기 바람이 불어오리라.. 그 땐 옹기종기 모여 지난 여름이야기에 파도같은 웃음 터트리며 해송의 향기로 거듭 날 수 있기를..*
바람을 타고~
맨발이*
200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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