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게을러도 되는건가요?????
애정
2004.08.03
조회 65
날이 덥다고, 아주 무지막지하게 게으름을 피우네요.

유가속에서 보낸 "빈방"이란 책을 감사히 덥썩 받고는...
그 책을 다 읽고, 친구에게 주고도 이제서야, 감사의 글 올리는걸보면 말이예요.

영재님, 책 잘받아서 읽었습니다.
친구에게 주고자 받은 책인데, 주기전에 먼저 읽었답니다.

빈방이란 책을 읽은 덕에 책읽는 것에 가속이 붙어서, 오늘은 헌책방을 돌아다녔답니다.
헌책방에서 책을 한보따리 샀는데도 8천원이더라구요 (7권)
가지고 나오면서도 아주머니께 왠지 미안한 맘이 드는거 있죠...

전, 가끔 신권이 보고픈것이 아니라면 헌책방을 둘러보곤한답니다. 아주 맘에 드는 책을 찾으면 꼭 보물을 찾은듯 행복해하곤 하죠.... ^^
더러는 타인이 그어놓은 밑줄이나, 끄적여 놓은 글을 보는 것도 좋구요.

감사의 인사를 넘 늦게 하는것 같아 쑥스럽습니다.
그럼 더운날 건강조심하시구요... (목소리 들으니, 쌩쌩하신것 같아 좋군요.ㅋㅋㅋㅋ)

담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신청곡 : 이선희 - 이 비 그치면 (8월에 콘서트가 있다구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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