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댄스 and shall we request?
성수대교를 건너 금호동을 거쳐 대치동으로
그리고 선능을 거쳐 이 일 저 일로 시내를 휘돌아
집으로 돌아온 오후
늘 그러하듯 앞치마를 두르고 저녁식사 준비
김범룡의 바람 바람을 들으며 몸을 흔들어봅니다
경쾌한 저녁! 날씨가 연일 덥기는 하지만 몸과 마음은
리듬속에 즐겁습니다
양희은의 아침이슬을 오늘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가시리" "눈이 부시게 푸르는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아! 심금을 울립니다
나 또한 노래를 불러봅니다
언젠가 노래방에서 가시리를 열창했던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찬란한 5월이면 언제나 마음을 흔들며
다가오는 곡이지요
아! 오늘도 또 하루가 가고 있네요
에드가 엘렌 포우의 책을 주신다구요
그래요 그의 이야기속에서 섬칫함을 느낄 수있을거예요
오싹해짐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무더위를 잊을수 있을 거예요
그래도 덥다구요 007영화를 보세요
잘생긴 본드와 미모의 본드 걸, 두뇌싸움
쫒고 쫒기는 추격전 속에서 더위를 잊을수 있을거예요
지금 우리가 덥다고 덥다고 하지만 곧 가을이 올거예요
시간은 참으로 빠르니까요
더운 여름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저는 열흘째 감기를 앓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너무 무리한것 같애요
할 일이 있으면 통 잠을 안자고 강행을 하는
좋지않은 습관!
편안하고 정다운 유가속이 있어 좋아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조 장혁의 "중독된 사랑" 부탁드려요
아들녀석이 참 좋아하는 곡이거든요
청담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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