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 고향이 함백인데....
지금은 부모님도 나오셔서 함께 살고 있거든요
예전에 아버님이 자전거포를 하셨다네요..
지금도 가게터가 남아 있더라구요
함백에 두어번 가봤는데 많이 변했더라구요
마을 입구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소나무가 있다는
표지판도 있구요...
뒷산에는 약수터도 있더라구요
저의 남편의 고향이지만 반가워서....
이렇게 흔적 남기고 가네요
건강하세요
애정(acobaram)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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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고향이 강원도 함백이란 곳이랍니다.
> 저의 고향과 가까운 곳인 영월에는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라는 곳이있답니다.
> 옛사연은 슬프지만,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이죠.
> 그곳에서 찍은 사진이 오늘따라 제 시선을 잡네요.
>
> 늦은 여름 하나의 우산속에서 환하게 웃는 두 여고생의 모습이 너무도 해맑아 보입니다.
>
> 오랜 시간이 흘러 지금의 우리 모습은 조금씩 변해있지만...
> 제 지갑속의 사진에서는 아직도 밝은 웃음을 품고 있는
> 꿈많은 두 여고생의 모습 그대로네요. ^^*
> 이렇듯 문득 문득 아름다운 옛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군요.
>
>
> 신청곡 : 김범룡 - 왜날
Re: 지갑속의 사진을 보며....
푸른바다
200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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