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의 향기로
맨발이*
2004.08.28
조회 59


구기자 애틋한 꽃

마을 돌담에 기대어 수줍던 미소를 보내던 그 시간으로

잠시 마음을 보내봅니다.

눈 감으니

항상 그립고 그리운 마음의 고향이

잡초 무성했던 서정의 마음 밭에 김매기 해주는데

다시 자랄 피살이 따위의 걱정은 이미 접고

이 가을

월곡이 남풍에게 붙인 바람 찬 기운으로 힘차게 우뚝*

-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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