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조카를 기다리며
홍수정
2004.08.27
조회 34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르네요.
한 두어달 동안 라디오를 끄고 살았습니다.
동굴속에 들어가 있는 사람처럼 살았다고 할까요.

방학동안 아이들은 열심히 놀고, 무럭무럭 자랐는데,
제대로 어디 한 번 데려가 주지 못해
엄마로서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곧 개학이 되는데, 이제 방학숙제를 점검해 주어야겠습니다.

출산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저의 두번째 조카가 아직도
언니의 뱃속에서 나오려 하지 않네요.
언니는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지요.
오늘내일 한지가 벌써 일주일이 되어갑니다.
쌍둥이언니(홍은정)가 순산하길 바라며
노래 신청해요.

유가속 님들 모두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영재님, 특히 여전한 보드라운? 목소리 영원하시길...


산울림 김창환의 '꼬마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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