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정에 왔습니다
영재님 안녕하시지요?
가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와있어요.
저는 벌써부터 가을을 앓고 있답니다
여름 밤바다에 몇번을 다녀왔지요.
홈에는 들어오지 못하지만 방송은
열심히 듣고 있어요.
샌드베블즈의 노래도 아주 좋더군요.
늘 샌드베블즈에게 이말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하게 되는군요.
추가열님 여전히 목소리가 멋지시더군요
그 환상의 기타소리도....
다른샌드베블즈님들 이름 안부른다고 섭섭해마시어요
제가 원래 이름기억을 잘 못해서그런거니까요.
모두 멋지시더라구요.
이번 '축제'훼스티발에도 갈 생각인데
시간이 잘 안맞고 있어서 가능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그날 가게되면
혼신을 다하여 신나는 한 판을 보낼 계획이랍니다.
제가 만나는 사람들중에
유가속 팬들이 많거든요.
아주 멋진 사람들만 있어요.
하여간 저에게 친정과도 같은
유가속 홈페이지는
언제나 그리움 그 자체이지요.
영재님...
방송들을때마다 (주로 차에게 듣게 돼요)
글 길~게 한번 올려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네요.
오늘은 어떤 분이와서
제 초여름이란 아이디를 일깨워 주길래
(무척 무례한 방법으로...)
덕분에 가을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영재님
이 가을에
'유영재의 가요속으로'가
더 풍요롭고
사랑가득한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는
아름다운 집이 되길 기대합니다.
신청곡: 가을 우체국앞에서-윤도현-
찻잔 -노고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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