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특집시..
황요섭
2004.09.02
조회 72
중학교 2학년 국어선생님 시인이셨습니다.
전국 학생 시 응모대회(2회)에
반 전체가 한편의 시를쓰도록하셨고
보름밤을 지새우며 함께 시를 다듬고 수정하고 원고지에 옮기고
한올한올 땀이 어울러진 친구들의 글을 읽어내는 재미들..
영찬이라는 친구의 "동심"이라는 시가 입상되어 함께 고생하며 밤지새웠던 기억을 웃음으로 정겨움으로 함께 했던 날들이 가을특집을 하니, 불현듯 떠오릅니다.
시를 쓰는 그 맑고 개끗한 마음들을 친구들은 담고 살아가는지
많이 궁금해지는 오늘입니다.가을 특집 잘 듣겠습니다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 써---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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