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꽃선녀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김수정
2004.09.04
조회 62
지난 목요일에 사상음악 코너에 사연을 올려
선생님의 조언을 받았지요.
어쩌면 저의 꽁꽁 숨겨둔 성격을 잘 알아맞추시는지
저는 라디오앞에서 마치 아주 용한 도사님 앞에
앉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숨이 짧아서 풍선을 잘 불지 못하는 것도
선생님의 말씀처럼 폐가 약한 탓인것 같고
겉으론 겁많은척 엄살을 떨면서
때로는 엄청난 사고를 한번씩 저지르는 것도
간이 좀 강한 탓일까요?^^
누군가 나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야기해주는 것 참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용하다는 왕꽃선녀 찾아다니지 마시고
따듯하고 편안한 유가속에서 함께 이야기합시다.
처방에 맞는 노래 한번 신청해 봅니다
박자가 빠르지 않고 편안한 노래
안치환<사랑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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