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년에는 바로 이맘때가 추석연휴였던것 같은데,,,올해는 좀
뒤로 밀렸네요. 9월이 오면 "가을,낙엽,귀뚜라미.."뭐 이런
단어가 어김없이 떠올라 "수확이나 추석" 등의 느낌과는 달리
즉, 풍요와 충만보다는 허함과 모자람을 더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왜인지요? 저만 그런 것인가요?
여행을 떠나자고, 그토록 자신에게 다짐하고 또 맹세했건만
지난 여름 뭐가 그리 바쁘고 정신이 없었는지
휴가마저 반납하고 일을 해야 했었는데,,,또 자신에게
미안하다는 생각만 들 뿐입니다.
야멸차게 세운 금번 "가을여행"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이 가을날, 사랑쯤은 한번 안해도 좋습니다. 대신 가슴 설레는
가을여행을 구속없이 떠나보고 싶습니다.
버스에 몸을 싣고 "다빈치 코드"를 벗삼아 떠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아 이렇게 신청을 해 봅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 조영상 드림
* 신청곡 :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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