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쪽으로 출근했다가 서쪽으로 퇴근을 한답니다.
한마디로 동쪽에서 뜨는 해를 바라보며 출근했다가
서쪽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퇴근하는 거죠.
그런데
요즈음엔 햇살이 너무 눈부셔셔
눈을 바로 뜰 수가 없어요.
운전을 해야 하는데
그늘진 곳에서 나오면 갑자기 눈부신 햇살때문에 위험하기도 하답니다.
그렇지만 저는 가을 햇살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 아래에서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도 좋아하구요.
바닷가 쪽으로 지는 저녁 노을도 아름다워요.
낙엽, 바람. 국화, 파란 하늘...
가을의 모든 것을 좋아한답니다.
심지어 따뜻한 커피잔을 들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궁상???을 떠는 것도 좋아해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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