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추석 명절 전에 생신인지라 생신 때 뵈면 명절 때 못 뵈는 장인어른...
일곱 사위 중에서 서울 사위는 저 하나라고, 나머지 여섯 사위는 다 처가 동네라 명절 때 또 뵈는데 참 미안합니다.
우린 작은 정성 표하는 게 전부인데도 장인 장모님은 내년 장모님 생신때나 뵐 우리를 알기에 고춧가루에서부터 김치 과일 등 등 또 한 보따리 싸 주시겠지요.
미안한 우리에게 주시는 것도 낙이라는 장인 장모님.
건강하세요.
내일 제가 배를 상자로 사다 드릴게요.
신청곡-계절이 두 번 바뀌면
강변 연가
슬픈 계절에 만나요.
내일 9월 18일은 장인 생신이라 익산에 갑니다.
강세환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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