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향기
윤진영
2004.09.18
조회 81
행복한 상상, 행복한 하루
어젯밤은 잘 잤다.
나의 불행도 잠이 들었으니까.
아마도 불행은
침대 밑 깔개 위에서 웅크리고 밤을 지낸 것 같다.
나는 그보다 먼저 일어났다.
그래서 잠시 동안 형언할 수 없는
행복을 맛보았다.
나는 세상의 첫 아침을 향하여
눈을 뜬 최초의 인간이었다.
미셸 투르니에의 "짧은 글 긴 침묵" 中에서
주말인 오늘날씨 정말 싫어지네요
천천히 와도 되건만? 뭐가 그리 급한지..
그래도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다는것에 언제나
마음를 평화롭게 합니다
오늘이 있었서 마음은 동시에
아름다운 꿈을 생각 하며
보이지 않는곳에서
나직하게 그이름들 부르고 싶고
가슴에 늘 아침의 향기를 가져다주는
인연들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변치않는 미소와 여유로움과 따스함으로
시작되는 하루 활기차게 맞이하시구여
좋은주말 행복한 주말도 뜸뿍 받으면서
고운 날 행복만땅 사랑만땅 가득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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