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에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님의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입니다.
쉬운 단어로 저의 마음속 깊은 그리움을 잘 표현한 이 시를 읽을 때마다 목이 타는 그리움을 가슴으로 느낍니다.(후훗)
저의 그리움은 무엇일까요?
옛 달콤하고 풋풋한 사랑의 그리움은 아닌 듯 합니다.
내면의 평온함을 찾고자 하는 갈급한 그런 그리움을 아실런지...
이런 나의 마음을 류시화님처럼 쉬운 단어로,
나의 말로 술술 풀어낼 수 있다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얼마전 TV에 출연한 임병수를 봤습니다.
요즘 방송 출연은 전혀 하지않고 계신게 맞나요?
첫눈에 영재님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재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신청곡 있습니다.
임병수씨의 약속, 보다는 아이스크림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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