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추석때 아이들과 친정 집에 갔는데 안방 벽에 걸려 있는
엄마,아빠의 결혼 사진이 눈에 들어 왔나봐요.
우리집 작은 딸이 "엄마"하고 나즈막히 부르더니 글쎄...
"엄마하고 아빠하고 저 때는 사랑했어서?"라고 묻는 거예요.
순간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요즘 나와 남편의 모습이 아이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되돌아 생각하게 했답니다.
여전히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듣고 싶어요!
우리는 하나(정훈희)
생생^^^라이브***
엄경자
200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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